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빌 메이 크라이 3/적 (문단 편집) === [[베오울프|베오울프(Beowulf)]]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eowulf.gif]] 상반신은 맹수면서 새의 날개와 발톱을 가진 수인형 악마. 생긴 것은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악마 [[파주주]]에 가까운데, 이름은 고대 스칸디나비아 서사시의 주인공 이름이다.[* 서양의 데메크 위키에서는 이를 놓고 게류온과 베오울프의 이름이 개발과정에서 서로 뒤바뀌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악마 주제에 특이하게도 빛 속성을 보유. 과거 스파다 때문에 한쪽 눈(왼눈)을 잃은 바 있어, 그의 아들인 단테를 보자마자 스파다의 냄새를 감지하곤 스파다와 관련된 건 모조리 없애겠다며 지나치리만큼 적의를 드러낸다. 보통 주먹을 휘두르거나 발로 밟아버리는 공격 패턴을 쓴다. 또한 주먹을 지면에 부딫혀 폭발을 일으키거나, 날개를 펼쳐 깃털 미사일을 발사하기도 한다. 일정 대미지를 입으면 "I will kill you!"라고 외치고는 짐승처럼 날뛰기 시작하다가, 발로 천장에 달린 철제 우리를 떨어뜨리고는 주먹으로 날려 대미지를 입힌다. 이 철제 우리들은 근거리에서 피하는 게 훨씬 쉬우므로 바로 쫓아가서 두들겨 패주면 되며, 직접 부술 수도 있다. 직접 때려부수면 부서진 자리에서 레드 오브나 그린 오브를 얻을 수 있다. 약점은 스파다에게 당한 왼쪽 눈으로, 왼쪽 눈 바로 앞에서 트리거 버스트만 터뜨려도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눈을 공격하면 반발짝 정도 뒤로 갔다가 괴로워 하며 팔을 마구 휘두르는 패턴이 자동으로 발동하는데, 이게 피하기가 은근 힘들기 때문에 무기의 가장자리에서 한 대만 타격 후 바로 뒤로 빠져주는 것이 좋다. 추천되는 무기는 공중에서 1타가 강하고 상성 패널티도 없는 아그니&루드라 쌍검. 이 약점은 작정하고 노리면 공격 패턴을 취소시킬수도 있는 건 덤이다. 싸움 이후 나오는 컷씬에서는 시원하게 단테에게 주먹질을 날려 그를 땅바닥에 박아버리지만, 역으로 단테가 던진 리벨리온에 남은 한 쪽 눈도 잃고 맹인이 되며 저주를 퍼부으며 도망친다. 설정상 베오울프는 이때 죽지 않았기에 데빌 암으로 습득하진 못한다.[* 단, 버질 2차전 후에 그가 떨군 것을 줍게 된다] 이후 맹인이 되어도 후각에 의지하여 배회하다가, 금단의 땅 예전실 최심부에서 스파다의 혈족을 찾아내 달려들었으나, 그가 찾아낸 것은 다름아닌 단테의 형, 버질이었다. 이때 그가 방금 싸운 단테와 다르다며 스파다 그 빌어먹을 자식이 두 아들을 두었다는 말이 채 끝나기가 무섭게 목과 얼굴이 조각조각 썰리고, 신체에서 데빌 암이 사출되어 착용한 버질에 의해 남은 시신은 두동강난다. 다른 보스몹들이 자발적으로 데빌 암이 된 것에 비해 비참한 최후. 하지만 사실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에 등장한 역대 보스들 중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악마라고 볼 수 있는 것이, 단테가 '''최종 보스 등급이 아닌 악마'''를 상대로 '''싸우고 난 후 지친 모습을 보이는 건 이때가 유일하다.''' 추천 공략 스타일은 로열가드. 모든 공격이 전부 저스트 블록이 가능한 데다가 특히 로열가드 레벨3 기술인 얼티밋을 이용하면 폭주 후 가장 까다로운 공격 패턴인 깃털난사를 완벽하게 방어하는 동시에 체력까지 회복하는(!) 이득을 볼 수도 있기 때문. 더군다나 하필이면 가장 흔하게 쓰는 패턴이 3연타의 공격 타이밍을 숙지하기만 하면 한 번에 로열 게이지를 풀충전이 가능하므로, 이렇게 모인 게이지로 패턴 구조상 1대씩만 타격 가능한 왼쪽 눈을 릴리즈로 타격하면 상당한 데미지가 나온다. 특히 저스트릴리즈를 성공하면 DMD난이도에서도 20~25% 정도의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3SE에서 버질로 플레이하는 중이라면 야마토로 상대하는게 좋다. 베오울프가 빛 속성이라 어둠 속성인 염마도한테 추가 피해를 받기 때문. 정면에서 에어리얼 레이브 짤짤이 도중 눈을 건드리면 곤란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팔 휘두르기 한번은 그나마 다크슬레이어 트릭으로 회피 가능하지만, 후속타를 피하려면 위치를 잘 잡거나 구르기를 잘 보고 해야 한다. 에너미 스텝 캔슬이 될 정도로 조작이 익숙해지면 일부러 건드릴 만도 한데, 버질의 공격력 자체가 세서 힘으로 찍어누르는 이른바 [[딜찍누]]가 더 잘 되는 것도 있고, 거기에 약점 타격 + 속성 피해 보너스까지 생겨서 상당히 많은 피해를 주며, 이 때 버질에겐 방어 기능이랄 게 없어서 피하기 까다로운 공격의 예고 동작이 보일 때 왼눈 상처를 갈겨 공격 패턴을 강제로 취소시켜버리는 식으로 대처하며 넘어가는 것도 생각해봐야 한다. 데빌 메이 크라이 4 스페셜 에디션 버질 오프닝에서 포스터로 잠시 모습을 비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